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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트/끄적끄적141

고석정 20231002 2년전 너무 더울때와서 한번 더 와봤다. 배타는건 너무 즐겁다 짧아서 아쉽고고석정 옆 꽃 밭구경좋아하는 꽃 해바라기도 얼마나 예쁘던지같이간 정연샘 아이들도 우리아들도 괴로워했지만 나는 너무 좋았다 꽃구경은 무조건 옳다. 다시 오고싶다. 2023. 10. 2.
우쿨렐레 방과후 녀석들의 오디션 연습 곧 무대가 있어서 오디션을 연습하러 우리집에 오다. 4-6학년들의 자기주도연습에 귀가 쫑긋하며 아이들 대화를 엿들었다. 연습마치고 신나게 마라탕먹으러 마라탕먹고 코인노래방간다는 녀석들. 이제 정말 품을 떠나 또래에게로 간다. 2023. 10. 2.
2023 추석명절 산행 남편이 등산에 꽃혀서 명절 내내 일일일산을 했다. 그 첫째날인 고려산복실이랑 아버지랑 남편 아들과 함께 정말 즐겁게 산행하다꽤 경사가 있어서 온 몸에 땀이 줄줄 둘째날은 어머니랑 남편과만 고려산을 다른 코스로 갔었고 셋째날은 마니산을 온 가족이 다 같이 올라갔다. 비가와서 우비입고 올라갔으니 덥기도 하고 습하기도 해서 어려웠지만 어려운걸 해내서 더욱 뿌듯하다. 아들은 정말 등산을 잘해냈다. 꽤 좋아하고 즐기는 듯했고 체력도 전혀 뒤지지않았다. 얼마나 감사한지마니산 올라가니 저런 풍경으로 보답하더라는시댁 가족과 모두 같이 정상에서 찰칵. 내려오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돌계단이 끊임없이 이어지는데다 나는 무릎이 좋지 않아서 온 신경이 곤두섰다. 내려와서 버섯전골을 먹었다. 3일내내 일일 일산을 했는데 정말 뿌듯.. 2023. 10. 2.
명지병원 원장 - 이왕준 인터뷰를 보고 https://youtu.be/69W95AtUer0?si=CbxnNUlmUtcbX2FN 검색을 하다가 눈에 들어와서 보게된 뉴스 기사가 있었다 http://www.jcmj.co.kr/web/bbs/board.php?bo_table=d05&wr_id=5&page=8 [Why] [김철중의 의인(醫人)열전] 영원한 '청년의사'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 언론보도 | 명지병 "혁신적으로, 헌신적으로…나는 병원을 고치는 의사"신종플루 유행 때 전담진료센터 설치… 전국적 명성 얻어 경기도 고양시 관동대 의대 명지병원에 들어서면 국내 다른 병원에서는 볼 수 없 www.jcmj.co.kr 이 기사를 보고 명지병원이 궁금해지기 시작해서 환자가 없을 때 틈틈히 인터뷰 영상도 보게 되었다. 좀 감동해서 적어두고 기억해두려고.. 2023.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