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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트/끄적끄적146

명지병원 원장 - 이왕준 인터뷰를 보고 https://youtu.be/69W95AtUer0?si=CbxnNUlmUtcbX2FN 검색을 하다가 눈에 들어와서 보게된 뉴스 기사가 있었다 http://www.jcmj.co.kr/web/bbs/board.php?bo_table=d05&wr_id=5&page=8 [Why] [김철중의 의인(醫人)열전] 영원한 '청년의사'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 언론보도 | 명지병 "혁신적으로, 헌신적으로…나는 병원을 고치는 의사"신종플루 유행 때 전담진료센터 설치… 전국적 명성 얻어 경기도 고양시 관동대 의대 명지병원에 들어서면 국내 다른 병원에서는 볼 수 없 www.jcmj.co.kr 이 기사를 보고 명지병원이 궁금해지기 시작해서 환자가 없을 때 틈틈히 인터뷰 영상도 보게 되었다. 좀 감동해서 적어두고 기억해두려고.. 2023. 9. 22.
복잡한 마음 9월 4일 '공교육멈춤의 날'은 교육부의 중징계 방침에 따라 공식적으로는 철회하였으나 특히 초등 교사 대부분은 연가나 병가, 가족돌봄휴가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아이 학교의 경우도 5,6학년의 경우는 부장만 나온다고 한다. 일단 체험학습을 쓰는것이 좋을 것 같다고 나는 판단하고 있어서 그날 아이를 보내지 않을 생각인데 (물론 친정엄마 찬스가 필요함) 신청서를 쓰면서 마음이 좀 복잡하다. 나는 일단 지금 아이 담임 선생님과 어서 헤어지고 5학년이 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아이의 단점만 보시고 찍어 누르는 말을 계속해서 아이가 학교 가기를 무척 싫어하고 있었고 대면상담을 갔을 때 선생님이 보여준 아이에 대한 애정없음과 무례함에 속이 무척 상한 상태이다. 전체적으로는 '공교육멈.. 2023. 9. 1.
마라탕소녀모임 교회 청소년부 우리여자반에 중학생 셋, 고등학생 둘이 있는데 일단 방학하고 아이도 캠프를 보낸 자유로운 오늘 모임을 모의했다. 중학생셋이 일단 가능해서 집으로 픽업을 가서 가장 학원시간이 빠른 친구 학원 근처에서 모였다. 일단 시간을 정하는 것 부터가 관건이었는데 아침잠이 많아서 오전은 불가능했고 학원 시간들이 제각각이긴 했는데 딱 비는 시간 세시간을 찰지게 모이는것이 오늘 계획이었다. 후기를 간단히 적어본다. - 서로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였고 다음날 수련회 가기전에 수련회 같이 가자고 꼬시려고 모였으나 그건 둘다 실패 -즉석마라탕- 탕후루-공차 이렇게 세개의 코스로 친중느낌으로 갔는데 나는 첫 경험이어서 우왕좌왕! 그걸 친절히 설명해주는 녀석들의 진지한 눈빛이 귀여웠음 -그렇게 여자 넷이 모였지.. 2023. 7. 26.
기분 좋은 선물 2023.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