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노트/끄적끄적139 모닝페이지 240317 일어나서 어제의 두가지 일을 복기하며 정리해본다. 요즘에 한달간 빠짐없이 토요시편기도회를 나갔다. 기도시간에 하나님에게 간절히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것도 좋고 눈물을 주시는것도 좋다. 그리고 나서 먹는 아침밥(토스트와 계란, 쨈)도 좋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대화와 설거지시간을 나는 본당예배보다 더욱 사모한다. 올 한해는 그렇게 시편기도회를 계속 나가볼 생각이다. 시편기도회를 참 소망하는 마음이 있는데 마침 남편과 아들이 차를 가지고 아침에 놀자숲을 가야해서 나는 차가 없었다. 약 15-20분을 가야하는데 대중교통은 많이 멀다. 택시를 타고 처음으로 기어이 갔다. 나름 애쓰며 간것이다. 만삼천원정도가 나왔는데 아깝지 않았다. 좋은 기사님을 만났다. 이상하게 요즘에 학생들을 위한 기도가 터져나온다. 내가 .. 2024. 3. 17. 240211 구정온가족예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2. 11. 231212 번아웃오기전 노란불 - 금연선포자의 마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2. 12. 거절감 외로움 이슈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1. 26. 이전 1 2 3 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