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71 4월 첫주 브리핑 [ACT] 이번주 한 일 간략하게4/1(화) 필라끝나고 우리집에서 정연샘+준희랑 우리가족이랑 같이 저녁식사4/2(수) 수업평가나눔단 보건분임대표회의 @왕십리디노체 위드 강 수석님4/3(목) 필라마치고 정연샘네서 저녁먹다4/4(금) 11시22분 탄핵선고 6교시 유투브라방으로 학생 성교육(데이트성폭력예방)언주중성교육컨설팅 회의마치고 봉화정육식당에서 정연샘네 가족과 삼겹살 이후 달리기 하고 다시 합류 그 옆집 아저씨랑 같이 자정까지 탄핵축하파티 4/5(토) 토요기도회 하고 밥먹고 설거지하고 집에와서 기봄 줌모임 진행REVIEW] 잘한 일/ 아쉬운 일잘한일 : -수욜날 대표회의 가기 싫었는데 갔었는데 강의도 좋았고 (성공회대 학장님 강의) 밥도 맛있었고 오가는길 수석님과의 대화도 좋았다.-미얀마지진관련해.. 2025. 4. 5. 3월 4주 브리핑 [ACT] 이번주 한 일 간략하게3/26(수) 아들 학부모 총회 - 첨엔 안간다고 표시 했다가 다시 가기로 했다. 아들이랑 학교 얘길 하다가 자기가 쓴 시 이야기를 하는데 그걸 교실 뒷칸에 붙여 놨다고 해서 그걸 보고 싶어서 다시 마음을 바꿨다. 정말 가길 잘 했다. 아들이랑 학교 얘기 할 때 정말 공감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학부모 총회 때 담임에게 느낀 느낌은 블로깅 해두었다.같은날 중랑구 보건소에 들러서 마음투자 지원사업 의뢰서를 받았다. 3/29(토) 내 애착인형 이묘와 반나절 여행 : 별내역 3시 40분 - 춘천 6시 1.5닭갈비 - 7시 나무향기불한증막 - 3회의 한증막 체험과 20분의 꿀잠을 잔후 스트레칭하고 목욕하고 차에서 팩붙이면서 끊이지 않은 수다 - 11시 20분 별내역 헤어짐3.. 2025. 3. 30. 3월 3주 브리핑 [ACT] 이번주 한 일 간략하게3/19(수) 2025 동대문개강모임 - @언니네함바그->@달리는 커피에서 형준 경선 주아 태훈 나 이렇게 다섯이 모임. 모임 책은 [노라고 말하는 그리스도인] 개강모임전 한시간 반이 남아서 천장산 한시간동안 땀에 젖게 정상 두번 올라갔다 옴3/21(금) 리딩소사이어티 - @사당역 홍콩반점 ->스터디룸 용주, 승중,나, 호성 이렇게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로 9시까지 책나눔3/22(토) 새벽 필라 후 온 집안일 오전에 하고 [폭삭속았수다] 4편, 남편이랑 달리기 한시간 하고 5시 구O회샘 결혼식 축하 - 왠일이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식사가 다 떨어져서 그냥 나왔음. 그날 경선샘 성우샘이랑 정말 오랜만에 뭉쳐서 설렁탕 먹으러 갔음. 성우샘 아들이 경희대 체대를 갔다는걸 알고.. 2025. 3. 26. 한웅재 콘서트 2025 한웅재 콘서트를 다녀왔다. 한웅재 이름 석자는 내 영혼의 깊은 밤을 지나며 정처없이 걷고 있을 떄 나침반처럼 나에게 방향과 위로를 주었던 뮤지션이다. 그는 나를 모르나. 나는 그의 가사를 얼마나 많이 곱씹었던지 만나면 물어보고 싶었던 지점이 참 많았다. 물론 나보다 나이는 많으나(하지만 자세히 알고보면 그리 많지 않다) 내적 친밀감이 홀로 많았던 존재다. 덕질일까? 모든 CD를 소장하였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하는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그의 음악을 선물하고 있는 경우라면 나에겐 이 뮤지션이 유일하다. 나에겐 그에게 의리랑 우정같은게 있다. 대학교 2학년때 동아리 초대 손님으로 와서 학교 축제를 진행하던 그 시기 그가 노래하며 나누었던 자기 이야기가 있는데 그 노래는 '나 어디 거할지라도'라는 노래였다. .. 2025. 3. 17. 3월 1-2주 브리핑 [ACT] 이번주 한 일 간략하게[REVIEW] 잘한 일/ 아쉬운 일[KNOW]이번주 깨달은 점이나 인사이트[NEXT WEEK]다음주 계획 [ACT] 이번주 한 일 간략하게3/1-2 주일 예배 후 바로 의정부로 이동해서 지우네랑 원래는 자연샘네랑 양주 장흥아트시티펜션 1박 계획이 있었는데 자연샘 아파서 지우네랑 우리 가족 총 6명이 비도 오고해서 늘어지는 1박 파자마파티 딩굴 (한마음정육식당-장보기(롯데마트 장암점)-다음날 기장저수지-다래골오리진흙구이)3/4 웅진태블릿 때문에 실갱이하다가 아이에게 큰 소리 내고 다음날 필통에 사과 편지와 새학기 응원 편지 넣었던 날3/5 건강조사 링크 줘서 온라인으로 실시 (담임 비타민 제공, 방탈출 등) 7일까지 전학생 완성 만듬3/6 지훈이 1학기 방과후 일정 완성.. 2025. 3. 15. 25년 2월 월간회고 1. 일 / 행사-개학을 했고 강사님도 안나오시고 보건실에 나만있는 일주일이었다. 년말에는 학생들이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바쁘진 않았는데 학교 전체는 굉장히 바쁘게 생기부를 마무리 짓는 시점이었다. 그만 두시는 세분의 선생님들에 대한 행사들이 이어졌다. -졸업식 하는 날 기봄 엠티를 강릉에서 진행했다. 대표라서 그랬을까 좋기도 했지만 약간 신경쓰이는 부분도 많이 있었다. 결론은 참 좋았지만 일정, 장보기 등을 고민 했던 시간이었다.-세움샤이니 제도를 교회에서 도입했다. 기도해주는 키다리 아저씨같은 개념인데 이걸 아이들에게 소스를 받는 지점에서 애를 먹었고 마음도 쓰였다. 뭔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는데 그게 또 좀 복잡하게 꼬였었다. 결국 풀리긴 했지만-지훈이 방을 만들어 줬다. 싹 버리고 .. 2025. 3. 14. 이전 1 2 3 4 5 6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