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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의 도른자들 책모임 후기 한달에 한번씩 모이는 리딩소사이어티 책모임에서 올해의 책으로 첫번째 책으로 [사무실의 도른자들]을 선정했다. http://aladin.kr/p/OQfqa 뉴욕대 사회심리학 교수인 저자 테사 웨스트는 우리 주변의 도른자들을 심리학 도구로 분석해 7가지로 유형화하고, 그들에게 대처할 전략을 제안한다. 이 한문장이 아주 담백하게 이 책을 서술하는 문장으로 적당하다. ‘직장인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심각하게 결론을 내리는데 꽤나 오래 걸린 어떤 한 사람 때문에 나는 이 책을 관심있게 읽기 시작했다. 서문을 읽고 바로 부록의 도른자 체크리스트를 먼저 하기 시작했다. 부록의 체크리스트를 하는것은 재미도 있는데 대충 큰 그림으로 7가지 유형을 파악하게 되는 문항들이 나온다. ‘그’의 속마음을 알아서 앞으로 어떻게 핸들.. 2024. 1. 28.
아직도 가야할길 3번째 독서모임 한달간 연초 사역들 때문에 여말몸글 독서모임이 잠시 쉬고 다시 모였다. 아직도 가야할 길 3번째 네챕터를 읽고 모였다. 챕터의 제목은 이러하다. - 사랑은 자기 희생이 아니다 -사랑은 느낌이 아니다 -관심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이라는 모험:독립 [사랑은 자기 희생이 아니다] 적절한 때에 주지 않는 것이 적절치 않은 때에 주는 것 보다 더 인정을 베푸는 것이라는 점을 배워야 했다. 또한 스스로 돌볼 능력이 있는 사람을 돌보기 보다는 독립심을 길러주는 것이 오히려 사랑이라는 사실도 배워야 했다. 또한 자신의 욕구와 화나는 이유 그리고 분노와 기대치를 표현하는 것은 자기 희생과 마찬가지로 가족의 정신 건강에 꼭 필요하며, 감싸주고 자기 감정을 숨기는 것만큼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사랑.. 2024. 1. 28.
꿈사랑 배움터 8기 짐싸기 후 오는길 생각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2. 30.
크리스마스의미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