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교사모임1 3년만에 기윤실 교사모임 겨울 수련회 정확히 2020년 1월 겨울 수련회 이후로 3년만에 오프라인 수련회를 한다고 해서 별로 고민도 안하고 당장 등록했다. 수련회도 가고 싶었고 아동캠프도 그리웠다. 먹고 자고 이야기하고 듣고 하는 것이 기대가 되었다. 예전 교회 친분이 있던 동네 선배 엄마이자 동종업계 종사자인 JY 샘을 이 모임을 소개하고 싶어서 꼬셨고 그 아이들도 같이 가기로 했다. 2박 3일간 아동캠프는 아이디어도 참신했고 우리 아들과 이 댁 아이들도 정말 즐거워해서 감사한 시간이다. 시간대 별로 기억에 남는 한문장씩 정리해서 아래 적어두고 자려고 한다. 고마운건 소개했던 그 선생님이 기윤실교사모임 회원되기로 결심하신 것이다. 그 시간이 그 분에게도 좋아보였기에 행복한 저녁이다. [길을 찾는 사람들1- 교실에서 별을 만나다] 1 문수정.. 2023.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