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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15일 오늘어때 기록 오늘 어때는 느낌말 목록에서 고른 감정 언어를 중심으로 하루를 기록한 것이다. 패들릿에 여말몸글 멤버 5명이 함께 하루 중 잠시 나의 감정과 마주하며 기록을 하는 시간을 공유하는 장소가 있다. https://padlet.com/estherhan79/padlet-84egslolhdhfj55t 오늘 어때? Padlet으로 만듦 padlet.com 온도가 올라서 낮기온이 26도까지 올랐다 추위많이 타는 나도 이제는 겨울 이불이랑 겨울 옷들 패딩도 다 정리해야겠다고 느낀다. 오늘부터 3일간 학교에 아이들이 아무도 없다. 수련회를 보내놓고 몇몇 교사만 남은 학교에서 조퇴를 쓰고 집에가서 오후 한시부터 소중한 시간을 써본다. 1. (흡족한, 고마운) 스승의 날이니까 담임샘에게 카네이션을 사서 드리고 싶어서 꽃을 포.. 2023. 5. 16.
직장천적 3편 -죄책감과 수치심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한 단어를 떠올린다. '자기애성성격장애' 그리고 '죄책감'이다. 나를 힘들게 하는 그는 자기애성성격장애가 있는 사람이다. 보통 사람은 아니고 자기의 자기애를 건드리거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힌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무참히 잔인해지는 사람이다. 그는 그동안 교묘하고 잔인하게 사람을 힘들게 하였으며 나는 그 과정을 지나면서 많이 힘들었고 매일 매일이 억울해서 울었다 차가와졌다를 반복하는 나날을 지나고 있었다. 이상하게 오늘은 딱 일어나서 문제는 그에게 있는 것이고 나는 이제 내 '죄책감'과 '수치심' 이라는 걸 잘 해결해야하는 사람이라는 통찰을 얻는다. 일어나자마자 딱 드는 그 생각들이 나를 무릎을 탁치게 만든다. 내가 지옥의 시간을 보낸 건 내 생각에서 일어난 일이 많다. 물론 나에게 공격을.. 2023. 5. 15.
직장 천적 2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5. 11.
공평과 은혜 https://qt.swim.org/user_utf/dailybible/user_print_web.php 성서유니온-매일성경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57-62절 레위인은 땅 대신 하나님을 기업으로 받았습니다(18:20; 신 10:9). 그들은 이스라엘 전역에 흩어져서 자기 땅 없이 하나님만 기업으로 삼고 살아야 했습니다. qt.swim.org 드디어 가나안에 들어가서 땅을 나누어주는 장면인데 일단 합리적인 방법으로 수대로 나누어주고 그리고 제비를 뽑는다. 제비를 뽑는건 애매한 것을 정할 때 쓰는 고대의 습관 같은 것 같은데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운명이라 썼지만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뜻 으로 다시 해석할 수 있겠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뜻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 있는.. 2023.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