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06교사도 부모도 돌봄이 필요하다(장승훈T) 강의 기록

25/7/6

오늘은 열시에 스벅에가서 저 강의를 한시간반을 들었다. 무료로 강의를 열어 재능기부를 해주신 장승훈샘의 두번째 강의였다. (첫번째는 사춘기 여학생 갈등 관련 강의)

-사람을 돌보는 역할을 맡은 사람은 자기 에너지가 소진되지 않게 항상 여분의 10%에너지를 남겨두어야 감정노동으로 인한 번아웃이 안온다.

-번아웃 안오게 하려면 일단 자기 감정을 인식하고 부정적감정에 휩싸일때는 심장중심호흡을 꺼내 써야한다. (5초들이쉬고 5초내쉬고)

-1(부정):3(긍정) 비율로 가게 하게 위한 평정심 기술 세가지는 과거 행복한 순간 회상하기. 현재 작은 기쁨 환상하기. 미래 비젼을 이룬 모습 예상하기. 세가지가 있다.

- 고마움은 소중함을 깨닫는 것에서 시작된다.

-다정함은 체력에서 나온다. (최소걷기 이상 체력단련)

이 강의는 굉장히 실제적이었고 실습히면서 감사일기 감정일기를 잠시 써보는 시간을 주셨는데 ‘쉽지만 아려운 작업’ 이라는 표현이 정확하다. 다 아는 얘기 일수 있는데 실천은 어렵다.

3주 습관들이고 자동화로 몸에 배는데 63일에서 100일이 걸린다고 한다. 괜히 100일 챌린지가 있는게 아니었다. 다시 감사일기 쓰고 심장중심호흡이랑 세가지 평정심 기술인 회상, 환상, 예상을 방학 하기 전 3부동안 매일 실습해보겠다.

참 고마운 강의였다. 고마운 순간하나! 같이 스벅가서 정답게 들어준 동네언니이자 동종업계종사자 JY. 그녀가 빌려준 이어폰덕에 무사히 수강할 수 있었다.

토요일 아침 스벅 공부 성공

 

#매일문장100일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