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노트194 일산꽃박람회 나들이 시부모임이랑 우리 부부가 첫 나들이로 꽃구경을 선택했다 뻘쭘해하시는 이씨집안사람들 ㅋㅋ 역시 먹는 식물이 눈에 더 들어온당 이거슨빨간무! 정말 더운날이었는데 사람이 꽃보다 더 많은듯했다. 거의 행렬에 끼어 갔으니. 그나마 튤립신 하나씩은 건져내었군. 어머님 아버님ㅋㅋ 귀여우시당 꽃시계 이식물은 곤충을먹어버리는 무서운 녀석. 마루한켠레 이렇게 꾸미면 이쁘겟당 하~ 설정샤사삿 배경에 사람이 없기가 어려운 북적북적인 토요일 오후 우리둘다눈을 못떴다 저 애매한 다리 어쩔 ㅋㅋㅋ 서로 만나느라 한시간진빼고 오가는길 막혀서 힘들었지만 그래두 첫 함께 한 소풍 분위기 괜찮았다. 시엄니가 바람쐬는걸 좋아하시는것 같아 흐뭇했당.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5. 24. 첫 블로깅 웹상에 나의 방하나를 만들어 보았다. 차분히 앉아서 글쓰기를 통해 돌아보기가 필요한 시점 일단 시작해 본다! 2012. 5. 22. 이전 1 ··· 46 47 48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