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91 2019.09.08 한웅재콘서트 어제 한웅재 콘서트에 다녀왔다. 한웅재님과의 인연은 대학교 1학년때부터 였던것 같다. 예전에 정종원 목사님이랑 함께 계셨던 꿈이 있는 자유 음반은 원래 좋아하고 있었고 그 중 한웅재곡은 유난히 더욱 좋아했었더랬다. 대학교 2학년 때 IVF에서 이분을 대학 축제 기간 친구 초청으로 모셔와서 함께 했었는데 참 좋았다. 그때 '나어디 거할지라도'라는 노래에 담긴 사연을 이야기하 실때 울었던 기억과 함께 갔었던 교회 안다니는 친구도 좋은 기억으로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난다. 함께 고등부 교사를 하던 선배중에 특히 이 목사님을 좋아라 해서 결혼식 때 초대가수로 초대했던 럭셔리한 오라버니가 생각난다. 그 후로 한웅재님은 꿈자(꿈이 있는 자유) 활동 말고도 솔로로 1집을 자분자분하게 내시더니 6년전에 2집은.. 2019.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