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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2

2019년도 1학기 보건수업 평가 마지막 시간에 2학급 정도만 아래 내용으로 평가를 받아봤다. 생각보다 긍정적이어서 되게 뿌듯했다. 물론 부정적인것도 있었다 생각지 않은... 그러나 매우 소수였다. 1. 가장 기억 나는 수업 내용? 2. 이번학기 선생님 수업을 색으로 표현하면? 3. 평소 선생님 수업의 특징 3가지 알쓸신잡이다. 목소리가 좋다.재밋다. 스트레칭체조, 보상(먹을것),자료 신기함, 보상, 집중, 부끄러움없이 개방적, 성교육 중요시함, 질문을 많이할수 있게 해심, 돌려서 이야기하지 않고 정확하게 말해주신다, 여러가지 경험하게 해주신다, 최선의 수업을 위하여 항상 노력해주신다. 밝은 분위기이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활동이 많다. 유쾌하다. 진지할땐 진지하다. 적극적이다. 질문을 잘들어준다. 동영상을 많이 보는데 말로 구체적으로.. 2019. 9. 5.
페미니스트로 행복하게 살기 (2019.09.05) 응~ 나는 페미니스트야... 너도 그래보는 게 어때? (부제: 페미니스트로 행복하게 살기) '우리는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라는 얇은 책으로 내 수업 시간에 책 토론을 한 적이 있다. 짧지만 강렬한 글이 었고 좋은 인상으로 남아 있다. 그 책의 저자가 세바시에서 강의를 했다. https://youtu.be/DOuv8Uc53Qo 아..........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한번 보고 소름 돋아서 다시 볼 때는 자막을 다 받아 칠정도로 탄복했다. 사실 올해 나는 성문화 선도학교로 성차별과 관련된 행사랑 수업들을 약간 질리도록 하고 있다. 특히 최근 2주는 더욱 그랬다. 이 주제를 일로 진행하면서도 많은 질문과 생각이 오간다. 오가던 질문과 생각 중에 하나는 성 구별과 성차별의 간극. 그리고 건강하지 않아 .. 2019.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