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 당신은 옳다 (정혜신) http://aladin.kr/p/XLOmr 세바시에서 이 책의 제목으로 정혜신이 강의하는 걸 잠깐 봤다. 그리곤 읽고 싶어서 도서관에 예약 해뒀다가 남편 회사에 정혜신이 강의하러 온다고 하는 이야길 들었다. 책을 남편이 사가지고 왔다. 정혜신은 늘 우리 사회 불편한 어딘가에서 억울한 그곳에 몸이 가있었던 사람이다. 신기했다. 그렇게 살수 있다니... 하면서.. 그녀의 직업은 정신과의사다. 정신과 의사라는 타이틀을 가진 사람이 쓴 자기계발서 혹은 에서이라고 생각하면 참 많은 종류의 책들이 우리 주위에는 있다. 원래 알았던 이야기이거나 알지만 실천이 안되는 그런 책 종류들이 많았다. 좋은 책도 있었고 그냥 읽고 나서 별로 기억이 남지 않는 책도 있었다. 자기계발서처럼 보이는 이 책은 사람들에게 저평가 되.. 2018. 12. 27. 이전 1 다음